- 케이윌, 전국투어 '더 케이윌' 서울 공연 시작… 관객 감동시킨 목소리
- 입력 2019. 12.26. 13:57:53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케이윌이 서울을 시작으로 ‘2019-2020 케이윌 전국투어 콘서트 THE K.WILL(더 케이윌)’의 포문을 열었다.
케이윌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2020 케이윌 전국투어 콘서트 THE K.WILL(더 케이윌)’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히트곡 ‘이러지마 제발’을 오프닝 곡으로 선택한 케이윌은 ‘Will이라고 해’, ‘오늘부터 1일’를 연달아 부르며 관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케이윌은 “2016년 데뷔 10년 차, 2017년 데뷔 10주년, 2018년 공연 10년 차로 의미 있는 한 해 한 해를 보냈었다”며 “이번 투어는 ‘10’ 프로젝트의 마지막으로 공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라며 전국 투어 ‘더 케이윌’ 서울 공연이 가진 뜻 깊은 의미를 전달했다.
이어 케이윌은 ‘Love Blossom’(러브 블러썸)부터 ‘왼쪽가슴’, ‘추억이 울려’, ‘눈물이 뚝뚝’까지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 곡들로 무대를 채웠다.
또 뉴트로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니가 필요해’를 비롯해 ‘러브119’로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특히 달콤한 고백을 담은 ‘사귀어볼래’를 통해 공연장에 자리한 풋풋한 ‘썸’ 커플들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즐기기도 했다.
케이윌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댄스 메들리’는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슈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케이윌은 이매진 드래곤즈의 ‘Believer’(빌리버)와 엑소의 ‘Love Shot’(러브 샷)을 선보였다.
이후 드라마 OST인 ‘내 생에 아름다운’과 서정적인 선율의 ‘꽃이 핀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로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물했다.
공연 막바지에는 ‘미필적 고의’, ‘Lay back’(레이 백), ‘초콜릿’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기도 했다. 앙코르곡으로는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자작곡 ‘네 곁에’를 노래했다.
케이윌은 “내일이 없는 것처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런 마음에 가깝게 공연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30~3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성남, 수원 등 총 7개 도시에서 ‘THE K.WILL(더 케이윌)’ 전국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