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제보자들’ 여행사 사기 대표… 제작진과 약속 후 잠적
- 입력 2019. 12.26. 21:52:3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제보자들’에서 여행 사기로 실형을 선고 받은 여행사 대표가 제작진과 연락을 끊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시사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는 여행사기를 친 이지영(가명) 대표를 폭로했다.
계속해서 이지영 대표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금전거래 피해자는 “올 여름부터 갑자기 행사비가 들어오지 않기 시작했다. 정말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저는 2700만 원이 물렸는데 10만 원, 20만 원씩 돌려준다. 정말 피가 마른다”고 호소했다.
이어 “다른 행사 비용도 대체를 해야 되는데 이 여자한테 사정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원도 하고 매달려도 봐도 눈 하나 깜짝 안 한다"며 ”손님들은 정말 눈 뜨고 당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제작진은 이지영 대표에게 수차례 연락한 끝에 닿았다. 이지영 대표는 “만나고 싶다. 연락 오면 저도 만나려고 했다”며 제작진과 약속을 잡았으나 약속 당일 갑자기 “고민을 더 해보겠다”고 연락이 다시 끊겼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제보자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