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사풀인풀' 박해미, 조윤희에 "내 아들 옆에 있는 게 소름끼치고 싫었다" 이혼 통보
입력 2019. 12.28. 20:28:56
[더셀럽 김희서 기자] '사풀인풀' 박해미가 조윤희에게 오민석과 이혼하라고 경고했다.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 홍화영(박해미)는 아들 도진우(오민석)가 문해랑(조우리)과 바람피는 관계임을 눈치채고 김설아(조윤희)에게 이혼할 것을 제안했다.

홍화영은 김설아에게 “애정없는 결혼생활 끝내라. 긴 말 필요없다. 넌 더 필요없고”라고 통보했다. 이에 김설아는 무릎까지 꿇고 “잘못했다. 이혼 안 된다”라고 빌자 홍화영은 “깨끗이 이혼만 해줘라. 나도 너 안된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면서 홍화영은 “진우 때문에? 아니 넌 여기 들어오려고 네 가족도 버린 애다. 니 부모도 동생들도 헌신짝처럼 버리고 온 게 너란 인간이다. 그래서 난 네가 싫다”라며 “내 아들 옆에 네가 있는 게 소름끼치고 싫었다. 지난 9년 동안. 매일같이”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이에 김설아는 이혼을 어떻게든 막기 위해 변호사를 만나 대책을 세웠다. 변호사는 “콤마 상태인 남편이 돌아가면 남편 재산을 시어머니와 1대 1.5로 상속받게 되니 당장은 이혼하면 안된다”라고 전했다.

김설아는 “남편 깨어날 거다. 그러니까 남편 깨어날 거라는 전제 하에 남편 재산만 지킬 수 있게 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사풀인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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