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곽동연 사랑고백 받은 박세완, 꽃길 시작 될까?
입력 2019. 12.29. 08:52:58
[더셀럽 신아람 기자] '두 번은 없다'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낙원 식구들의 사연으로 몰입도를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두 번은 없다' 33-36회는 하루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버라이어티한 인생사의 주인공 금박하(박세완)의 사연이 그려졌다.

금박하는 그동안 구성호텔의 둘째 며느리 인숙(황영희)이 남편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확신했었다. 그런 박하가 눈엣가시처럼 거슬렸던 인숙은 자신의 서랍을 뒤졌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이에 분을 참지 못하고 그녀의 뺨을 후려쳤다. 박하는 기죽지 않고 오히려 “뺨을 열 대, 백 대를 맞더라도 밝혀내고 말거여”라며 각오를 더 확고히 다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하의 수난시대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또 다시 인숙의 계략에 휘말리게 된 것. 인숙의 지시로 바자회에서 팔리 이우섭 화백의 작품을 콜렉터의 강원도 별장으로 배송하게 된 박하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잠시 차에서 내려 상황 정리를 한 후, 별장에 도착한 박하는 그림을 전달하려고 한 순간에서야 그림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박하는 결국 구성호텔의 첫째 며느리 도도희(박준금)의 수행비서 자리에서 해고를 당하게 되면서 안방극장에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미국 출장에서 돌아온 해준은 박하가 해고 당하게 된 이유를 모두 알게 되면서 분위기는 반전을 맞이한다. 출장에서도 내내 박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찼었던 해준은 그녀의 누명을 벗겨주겠다고 다짐했고 엄마 인숙을 향한 의심의 씨앗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따로 박하 남편의 사건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사이 세차장에 취직한 박하를 찾아간 해준은 문전박대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향한 마음은 더욱 커져갔다. 결국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해준은 세차장에서 혼자 야근중인 박하를 찾아갔고 “너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는 거 안타까워서 더 이상은 못 보겠어. 나 너 좋아해”라고 박력 넘치게 자신의 찐사랑을 고백했다.

이 고백을 듣고 기절할 듯 놀라는 박하의 표정이 36회의 엔딩을 장식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낙원식구들의 로맨스 역시 점점 무르익기 시작했다. 먼저 막례(윤여정)는 거복(주현)이 50년 전에 말 한마디 없이 종적을 감춘 이유가 다름아닌 나왕삼(한진희)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거복이 좋아하는 가래떡을 구워주는 등 막례에게도 점점 변화가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두 번은 없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