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박막례 할머니에게 사과 “실수한 것 같다며 직접 사과”
- 입력 2019. 12.30. 10:51:4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2019 KBS 연예대상’이 열렸고 전현무는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박막례 할머니는 문세윤과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수상자 명단은 폴더블폰을 펼쳐 확인하는 방식이었고 박막례 할머니는 사용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거의 뭐 개인방송 하듯이 하시네요. 박막례 선생님. 신선합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 후 일각에서는 전현무의 진행이 무례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는 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공지를 통해 “전현무 씨가 시상식 다음날 할머님께 실수를 한 것 같다며 직접 사과 전화를 주셨다. 저희도 할머니의 캐릭터를 살려주려는 재밌는 추임새 정도로만 생각을 했다. 할머니와 저는 여러분들께 오직 즐거운 장면으로만 기억되고 내려오길 바랐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아쉽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오직 막례쓰(애칭)와 편분(팬)들의 공간인 이 곳에는 너그러운 마음만 비춰주시길 부탁드린다. 좋은 기억만 남기자. 여러분 응원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기고, 막례쓰에게도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멋진 도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