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 "아이즈원·엑스원 활동 재개…아티스트 잘못 없어"
입력 2019. 12.30. 15:07:59
[더셀럽 심솔아 기자] Mnet 측이 '프로듀스' 조작과 관련해 활동을 중단한 아이즈원, 엑스원의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멀티 스튜디오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조작 관련 사과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가 참석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관계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는 "현재 수사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협조하겠다. 결과에 따른 내부 조치도 엄정하게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은 모두 저희에게 있으며 아이즈원, 엑스원의 활동 재개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지원하겠다"며 "멤버들이 겪고 있을 심적 고통과 부담감, 그리고 이들의 활동 재개를 지지하는 팬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는 저희의 잘못이지 아티스트의 잘못이 아니다.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 마지막 회 이후 불거진 조작 논란은 전 시즌의 조작이 밝혀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지난 20일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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