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프듀' 피해자 확실히 보상 할 것"
입력 2019. 12.30. 16:55:03
[더셀럽 심솔아 기자] Mnet 측이 '프듀' 조작 관련 피해 연습생들의 보상안에 대해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멀티 스튜디오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조작 관련 사과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가 참석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관계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관계자들은 "수혜자와 피해자로 나뉘는데 데뷔를 하지 못한 연습생들은 피해자가 됐는데 누가 수혜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 확실히 확인되고 있지 않다. 확실해지면 피해보상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나 수혜자를 밝히게 되면 이 사건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연습생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다. 원칙적인 부분이지만 재판 과정이나 수사 과정에서 확인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저희는 그걸 밝히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 마지막 회 이후 불거진 조작 논란은 전 시즌의 조작이 밝혀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지난 20일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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