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데뷔 16년 만에 열애 인정에 日팬도 “해도 괜찮아" 축하
입력 2019. 12.30. 17:15:29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데뷔 후 처음 열애를 인정하자 일본 팬들도 축하하고 있다.

30일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재판에는 최강창민의 열애 인정 기사가 보도됐다. 이날 오후 야후 재팬 뉴스 페이지 ‘톱 기사’에 편집됐으며, ‘엔터테인먼트’ 기사 중에는 첫 번째에 올랐다.

이는 한류 전문 매체 ‘와우코리아’가 전한 것으로, “최강창민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를 이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확인한 일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으로 댓글을 달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이제 됐다. 16년이고 지금까지 노력해왔다니까 연애 정도는 해도 괜찮다”고 했으며 또 다른 팬은 “지금까지 팬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니까 응원한다” “10대 시절부터 계속 노력해온 것을 안다. 예전부터 가정을 세우고 싶다고 말한 최강창민의 꿈을 응원한다”고 선플을 달았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최강창민이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를 인정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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