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건강 상태는? 레드벨벳 멤버들 “음식 잘 못씹어…힘든 내색無”
입력 2019. 12.30. 17:27:3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부상을 당한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SM TOWN에서는 레드벨벳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웬디를 제외한 아이린, 조이, 슬기, 예리 네 멤버만 참석했다.

팬사인회 이후 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공개된 후기에 따르면 레드벨벳 멤버들은 “팬사인회에 오기 전 ‘팬분이 웬디에 대해 물어보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는데 아무도 안 물어봐주셔서 저희를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웬디는 음식을 잘 못 씹어서 비지찌개에 계란말이를 으깨 먹고 있다. 성격이 밝아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있다. 저희도 사고에 대해 화가 났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웬디가 ‘웬디 사랑해’ 실시간 검색어를 봤다. 되게 좋아했고 웬디 아버님도 캡쳐하셨다더라”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당분간 우리 네 명이서 활동하고 웬디 파트를 나눠 부르는데 실수가 있어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2020년에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다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앞서 웬디는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낙상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웬디는 손목 및 골반 골절상을 입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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