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한지민, '2019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수상
- 입력 2019. 12.31. 00:10:25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한지민, 신세경이 '2019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성주, 한혜진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봄밤'의 한지민,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은 수목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신세경은 "부족한 저에게 훌륭한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진과 스태프들,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고생하셨던 분들 다 감사하고, 소속사 나무엑터스 식구들도 감사하고. 가족, 친구들에게도 사랑한다는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세상에 다양한 편견에 맞서 구해령처럼 살아가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지민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던 안판석 감독님 감사하다. 배려 덕분에 깊이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봄밤' 안판석 감독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정인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그 전에 느끼지 못했던 솔직하고 다양한 감정을 알게 됐다. 정말 행복했다. 모든 캐릭터에 진심 심어주신 작가님께도 감사하다. 따듯함으로 너무 많은 배려를 해줬던 정해인 배우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봄밤'에 함께 했던 많은 이들과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연기 뿐만 아니라 전체를 바라보고 아우를 수 있도록 늘 공부하는 연기자 되겠다. 좀 더 나은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어떤 변화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연기대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