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기대상' 김동욱, 대상·최우수연기상 2관왕 영예 "너무 큰 실수, 두 번 저질러"
입력 2019. 12.31. 06:55:16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김동욱이 '2019 MBC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개최된 '2019 MBC 연기대상'에는 김성주, 한혜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이 대상을 차지했다. 앞서 김동욱은 최우수상연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동욱은 “너무 큰 실수를 두 번 저질렀다”고 운을 뗀 뒤 “꿈같은 순간인데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던 많은 선배님들에 비해 제가 주인공으로서 시청자 분들께 드리는 기대감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 저 역시도 많이 알고 있다. 촬영 내내 부담도 많았고 제 마지막 작품으로 생각하고 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끝나고 나서 너무나 큰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몸들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도 게으르지 않게 늘 고민하고 정말 연기를 잘하는 그런 배우, 정말 겸손하고 많은 분들께 감사해가며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은 먼저 수상한 최우수연기상을 받고서는 “2007년에 ‘커피프린스’로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됐는데 12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에 초대를 받았다. 처음 초대를 받은 자리에 너무 큰 상을 받게 돼 감개가 무량하다”라며 '2019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자리 자체에 행복함을 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2019 MBC 연기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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