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관태, 몽골 결핵 환자 발견 "빨리 격리시켜야 해"
입력 2019. 12.31. 07:50:0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몽골에서 의료 봉사도중 박관태 씨는 심각한 결핵 환자를 발견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신년기획-그대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몽골로 간 의사, 박관태'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결핵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찾아왔다.

박관태 씨는 현지 의료진에게 “(저 환자는)피가 많이 나고 기침을 많이 하셔서 심각하다. 빨리 격리시켜야한다”라며 “결핵 환자가 많다. 그래서 조심해야하고 저 정도로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 방치된 것은 심각하다. 양쪽 폐가 심각하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병원 내에 다른 환자에게 감염은 없을지 둘러봤다.

이어 박관태 씨는 갑작스러운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 엉덩이 부근에 고름이 가득 차 당장 빼야하는 환자가 있는 것. 박관태 씨는 “수술실은 따로 없고 분만실이 있다. 다행히 흡입기가 있어서 저걸로 고름을 다 빨아들어야 한다. 고름을 그대로 두면 전신으로 퍼지기 때문이다”라며 급히 수술 준비를 시작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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