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맛 좀 보실래요' 김정화, 최우석 외도 확신 "그 여자랑 있는 것 같아"
입력 2019. 12.31. 08:48:01
[더셀럽 김희서 기자] '맛 좀 보실래요' 김정화가 최우석, 이슬아의 불륜을 정신과 의사에 토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에서는 정준후(최우석)의 외도로 지친 한정원(김정화)이 정신과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의사는 한정원에게 “남편한테 화를 내 봤냐. 정말 여자가 있는지”라고 물었다. 한정원은 “물어보나 마나 확실하다. 호텔로 들어가는 건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일하다보면 여자 향수 냄새가 묻을 수도 있고 카페나 미팅이 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지 않나”라고 진정시켰다. 그러자 한정원은 “선생님은 제가 있지도 않은 일을 의심한다는 거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실 저 아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약도 끊은 거고. 이제 남편을 믿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다 잊고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라며 울먹였다.

의사는 “정원 씨 모든 게 정원 씨의 의심일 수도 있고 아니면 사실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 진짜인지 확인해 봐야한다”라고 조언했고 한정원은 “그럼 제가 그 현장을 직접 봐야한다는 말씀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통화를 끝낸 뒤 “남편이다. 오늘도 늦는다고. 지금도 그 여자랑 같이 있는 것 같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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