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체감온도 17도” 현아 테디베어 코트 VS 퍼 재킷, 한파패션 가이드
입력 2019. 12.31. 09:39:30

현아

[더셀럽 한숙인 기자] 12월 31일 오늘 오전 서울은 영하 11도까 체감온도는 17도, 최하 19도로 20도 가까이 떨어졌다. 겨울 시작 이래 처음으로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한파가 닥친 가운데 한낮에도 영하 3도에 머물러 하루 종일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진다.

서울뿐 아니라 춘천 영하 12도, 부산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권의 날씨로 시작해 부산 대구를 비롯한 전라도와 충청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한낮 최고 영하 1도에 그친다.

30일 어제 4도였던 서울은 31일 오늘 영하 11도로 15도까지 떨어져 외출 시 추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현아의 테디베어 코트와 퍼 재킷은 오늘 같은 날 꼭 필요한 한파 아우터다.

추위를 완벽한 차단하고자 한다면 몸 전체를 감싸는 카멜 컬러의 테디베어 코트를, 추위와 함께 각선미도 포기할 수 없다면 짧은 퍼 재킷을 선택하면 된다.

현아는 블랙 바탕의 플라워 프린트 팬츠에 블랙 재킷을 걸치고 화이트 앵클 부츠와 핑크 퀼팅백으로 마무리 해 힙스터다운 엣지를 놓치지 않았다. 테디베어 코트 역시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블랙 워커로 마무리한 믹스매치 룩으로 추위는 물론 개성까지 사수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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