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비 정산…도움주신 연예인" 유승호, 남몰래 이어온 훈훈한 선행
- 입력 2019. 12.31. 09:56:2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유승호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승호 덕분에 병원비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 25일 한 환아 아버지가 유승호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글쓴이는 자신을 병명을 알 수 없는 간질환으로 투병중인 아이의 아빠라고 소개한 뒤 “아이의 퇴원을 위해 병원비를 정산하던 중 소득 수준에 맞춰 도움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도움을 주신 분이 연예인 유승호 씨라는 말을 듣고 많이 놀랐다. TV로만 보던 연예인이 왜 우릴 어떻게 알고 도움을 주는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이런 도움을 주신다는 것에 정말 많은 고마움을 느꼈다”라며 “이런글을 여기에 적은게 맞은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다. 정말 고맙다”라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도움덕분에 아직도 병명은 모른 간질환을 갖고 있지만 또래보다 조금 작지만 돌도 지나고 걸어도 다닌다”라며 “이런 인성을 가지고 계신 유승호 님을 항상 응원하겠다. 건강하시고 출연하시는 모든 작품이 잘되길 기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불어 유승호가 오랫동안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해 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되기도 했다. 또 다른 이는 “내 동생 세브란스에 입원했을 때 옆침대에 있던 애기도 유승호 덕분에 병원비 부담 줄었다고 그랬다.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