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마중 음악회’, 클래식 콘서트 라인업은? 박모세·인순이·소향·강혜정 외
입력 2019. 12.31. 17:45:06
[더셀럽 김지영 기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새날마중 음악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새날마중 음악회’는 송년의 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한밤의 클래식 콘서트다.

공영방송 KBS는 매년 방송사별 화려한 시상식과 젊은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으로 다소 흥분된 분위기와 달리 차분한 송구영신을 모토로 신년 음악회 프로그램을 4년째 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의 MC는 최근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클래식 연주회 전문 MC로 거듭난 배우 강석우와 ‘아침마당’의 진행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맡는다. 친절한 공연 해설은 물론 매끄러운 해설로 깊이감을 더할 예정이다.

‘2030 세대들이 말하는 2019년’을 주제로 생생한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보신각 타종 행사도 실시간을 생중계된다.

‘새날마중 음악회’의 출연자는 가수 인순이, 소향, 소프라노 강혜정, 피아니스트 서혜경, 국악인 유태평양, 바리톤 송기창, 이응광, 딕펑스, 컨템포디보, 테너 박모세,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 등이다.

특히 박모세는 생후 3일 만에 대뇌 70%, 소뇌 90%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고 이후에도 4번의 뇌수술과 2번의 다리수술 총 6번의 수술로 사경을 넘나든 테너다. 지체, 지적, 시각 등 중복장애의 한계를 넘어 노래로 세상과 소통하는 감동의 노래를 부른다. 또한 바리톤 송기창과 함께 하는 ‘어느 봄 날’에서 새헤에 여는 따뜻한 희망을 전한다.

‘새날마중 음악회’의 1부는 ‘희망’, 2부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오후 11시부터 100분간 전파를 탄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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