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맛 좀 보실래요’ 한가림, 불륜사실 들통 “비밀로 해달라”
입력 2020. 01.01. 08:56:3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한가림이 불륜 사실을 들켰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에서는 불륜 사실을 한정원(김정화)에게 들통 난 정주리(한가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상(서하준)은 강해진(심이영)으로부터 이혼을 요구 당했다. 이로써 그동안 강해진을 자신의 누나라고 속여 왔던 이진상은 친구들에게 유부남인 사실을 들키게 됐다.

때마침 정주리는 이진상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진상은 아무렇지 않게 전화를 받았다. 이 모습에 화가 난 친구는 “어디 할 짓이 없어 유부남을 꼬여 내냐”라고 소리쳤다.

당황한 정주리는 스피커 모드로 전화를 받게 됐다. 이 내용을 들은 한정원은 “아가씨, 내가 잘못들은 거냐. 나 아가씨 좋아한다. 내가 이렇게 물었을 때 거짓말 못하는 순수한 사람이니까. 아가씨가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주리는 “저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들은 한정원은 “이건 상대 부인에게 못할 짓이다. 두 사람 좋자고 지옥에 빠트리는 거지 않냐”라고 다그쳤다.

그러나 정주리는 “사랑하지 않는 아내랑 사는 그 사람도 지옥이고 그 사람 지켜보는 나도 지옥이다”라면서 “미국 돌아가는 거 그 사람 때문이다. 여기 있으면 도저히 정리가 안 되니까. 딱 일주일이다. 일주일이면 미국에 돌아가지 않나. 그러니까 엄마에게 비밀로 해 달라. 부탁이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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