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신년토론’ 진중권 “‘유시민의 알릴레오’ 안 본다, 판타지물 싫어하기 때문”
- 입력 2020. 01.01. 21:53:0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JTBC 신년토론’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의 질문을 거칠게 반박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1부에서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 이창현 국민대 교수가 출연해 ‘한국 언론, 어디에서 왔나’를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진중권 전 교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PD수첩’을 비판했다. 그가 발언을 끝낸 후 유시민은 “논평 안 하겠다”고 웃었고 정준희 겸임교수는 진중권 전 교수의 말을 정리하며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제일 잘못됐고, 레거시는 ‘PD수첩’이랑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라고 했다. 그럼 그 바깥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진중권 전 교수는 “나머지도 많다.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정준희 전임교수는 진중권 전 교수에게 그렇게 말한 이유를 물으며 “‘신의 한수’ 보셨냐. 수많은 가짜뉴스와 허위뉴스가 나오는데”라고 비꼬아 질문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그래서 안 본다”고 답했다. 정준희 전 교수는 “안 보시는데 어떻게 아냐. 한 번도 안 봤냐”고 꼬집었다.
그러자 진중권 전 교수는 “‘알릴레오’도 안 본다. 제가 판타지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신년토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