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99억의 여자’ 오나라, 이지훈에 “다 알고 있었다”
입력 2020. 01.01. 22:59:36
[더셀럽 김지영 기자] ‘99억의 여자’에서 오나라가 이지훈의 살인교사에 충격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이재훈(이지훈)은 어느 남성에 의해 끌려갔다.

그곳에서 윤희주(오나라)를 발견했고 윤희주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윤희주는 이재훈의 뺨을 때리며 “너 미쳤어? 돌았니? 어떻게 사람을 죽이냐. 그깟 돈 때문에”라고 소리쳤다.

당황한 이재훈은 변명하려 했으나 이재훈의 말을 녹음한 파일을 들려줬다. 이어 이재훈이 눈길을 돌린 곳에 돈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당황한 이재훈은 “이 돈이 어떻게”라고 말을 더듬었고 이어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윤희주는 “너하고 서연이 놀아난 거? 아니면 니들이 사이좋게 도둑질한거? 다 알고 있었다. 그런데 설마 사람까지 죽일 줄은 몰랐다. 내 남편이, 내 아이 아빠가. 살인교사범?”이라고 소리치며 괴로워했다.

이재훈은 부인하며 “내가 설명할 수 있다. 설명하게 해 달라”고 사정했으나 윤희주는 “너 아무것도 설명 못해. 왜? 아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너하고 서연이하고 나눠가지려던 이 돈, 넌 이게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지 모르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남편이 내 친구랑 바람을 피워도, 도둑질까지 해도 인내할 수 있다,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다. 날 평범한 여자로 만들고 싶냐”며 “이제 넌 신이 나한테 보내준 선물이다. 내가 너무 완벽해질까봐 핸디캡으로 보내준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99억의 여자'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