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세연 측 “양준일=표절가수…아내가 일반 팬인 척 작업해 ‘슈가맨3’ 출연” 폭로
- 입력 2020. 01.02. 10:15:5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이번엔 가수 양준일을 표절가수라고 폭로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가세연’에서는 ‘손석희가 띄운 양준일 정체’라는 제목으로 양준일에 대해 지적했다.
이날 ‘가세연’ 측은 “양준일에 대해 공격하지 말라는 반응도 있다. 인기가 무슨 유재석 급”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준일을 JTBC가 띄웠다. ‘슈가맨3’에 나오면서 떴다”라며 “JTBC가 왜 양준일을 띄우는지 모르겠다. ‘슈가맨3’에 이어 ‘뉴스룸’에 출연하며 앵커 자리에서 하차하는 손석희의 마지막 게스트라고까지 소개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준일 나이가 1969년생이면 나와 동갑인데 난 이 사람을 전혀 모른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였느냐”라고 물었다.
특히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부장은 “저는 그 사람이 왜 한국에서 활동을 못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신문 기사를 띄워달라”라면서 스크랩한 기사를 띄우며 양준일의 ‘리베카’가 공연윤리위원회에서 표절이었다고 공고했음을 밝혔다.
김 부장은 “이명호의 ‘전원의 이별’이라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래를 ‘리베카’로 제목을 바꿔서 다시 발표한 것”이라며 “작곡가가 같다. 또 양준일이 미국사람이지 않나. 그래서 거기에 미국감성을 넣은 것이다. 원곡에 자넷 잭슨의 ‘미스 유 머치(Miss You Much)’, 프린스 ‘테이크 미 위드 유(Take Me with U)’를 짜깁기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양준일은 시대를 앞서간 천재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양준일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며 “옛날부터 양준일의 아내가 인터넷상에 작업을 해서 ‘슈가맨3’에 출연할 수 있게 한 거다. 자가발전을 한 거다. 양준일의 팬카페가 성장한 뒤에도 아내가 일반팬인 척 ‘양준일 너무 멋있다’ ‘양준일 너무 탄압당했다’ 등을 적은 것이다. 그리고 그게 아내인 걸 들켰다”라고 폭로를 이어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양준일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도 의심했다. ‘가세연’ 측은 “미국 USC 경영학과 출신이면 최고 명문이다. 그런데 왜 미국에서 식당 서버를 하고 있는 것이냐”라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