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윤서현, ‘신스틸러 킬러’ 변신…28억 강탈→이지훈 납치
입력 2020. 01.02. 11:35:03
[더셀럽 최서율 기자] ‘99억의 여자’ 윤서현이 이지훈을 압박 수위를 높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합류한 윤서현은 서늘한 킬러 조 실장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5, 16회에서 처음 등장한 조 실장은 정서연(조여정)이 지하철 사물함에 넣어 둔 28억을 가지고 사라져 궁금증을 높였다.

정서연의 전화를 받고 돈을 찾으러갔던 이재훈(이지훈)은 사물함은 이미 비어있었고 지하철역 CCTV를 확인했지만 훔쳐간 사람을 찾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재훈은 주차장에서 스치듯 만난 조 실장을 보며 CCTV 속 인물임을 직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17, 18회에서는 조 실장이 윤희주(오나라)의 지시로 서연과 재훈을 감시하는 인물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재훈은 회사를 나오다가 조 실장과 마주쳤고 28억의 행방을 알기 위해 그를 쫓다가 역공을 당해 납치됐다.

조 실장은 기절했던 재훈이 깨어나자 “당신이 유미라 죽였습니다”라며 유미라(윤아정) 살해를 지시했던 일을 날카롭게 추궁했다.

이어 재훈의 사주를 받은 이들을 무참히 살해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표정을 유지해 간담이 서늘해지는 차가운 킬러의 면모를 보였다.

‘99억의 여자’는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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