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귓속말 듣는 이병헌… 22일 개봉 확정
입력 2020. 01.02. 17:09:21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귓속말 포스터를 공개하며 1월 2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귓속말 포스터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본편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에는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에 직접적으로 관계된 이들이 등장한다. 포스터 속 귓속말을 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진실과 거짓이 어떻게 서로에게 전달되는지를 암시한다.

좌측에는 청와대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이 박정희 대통령(이성민)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박통은 이를 진지하게 듣고 있다.

가장 우측에는 전 중앙정보부장이자 내부 고발자가 된 박용각(곽도원)이 김규평(이병헌)에게 무언가를 이야기 중이다.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시대의 중심에 선 김규평의 혼란스러운 심리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병헌의 표정 속에 나타난다.

공개된 포스터 속 ‘흔들린 충성, 그날의 총성’이라는 문구는 ‘충성’이 어떻게 ‘총성’으로 변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52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남산의 부장들’은 1월 22일 개봉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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