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지하철 400개 역 이름 모두 외우는 9살 소년…이유는?
입력 2020. 01.02. 20:55: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세상에 이런일이’ 지하철에 홀릭된 소년이 등장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지하철 능력자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수다맨을 능가하는 새로운 지하철 능력자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았다. 주인공은 지하철 노선도를 통째로 암기하는 것은 기본이고 복잡한 환승 코스까지 꿰뚫고 있는 놀라운 실력의 소유자라고 한다. 인생의 절반을 지하철과 함께 한 9살 정성윤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주인공 정 군은 1호선부터 9호선까지 무려 400여 개의 역 이름을 모두 암기하고 있다고 한다. 정 군은 제작진이 제시하는 호선을 기다렸다는 듯 줄줄 외우기 시작한다.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하게 성공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 안내방송부터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로고송까지 그야말로 완벽하게 마스터했다. 하루가 지하철로 시작해 지하철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정 군이 5살 되던 해, 처음으로 탄 지하철에 매료됐다고 한다. 지하철과 관련된 미래를 꿈꿀 정도로 주인공의 지하철 사랑은 오늘도 현재 진행형이다. 지하철과 사랑에 빠진 9살 소년의 일상을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확인해 본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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