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박관태 "담배끊어야…정부 지원 치료비 70퍼센트 감면해줄 수 있어"
- 입력 2020. 01.03. 07:54:0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박관태씨가 몽골 저소득층 환자에게 치료비 70퍼센트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몽골로 간 의사, 박관태’ 5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관태 씨는 울란바트로의 외곽 빈민촌에 만성 심부전 환자의 집을 찾았다. 이 환자는 저소득층으로 한 달 평균수입이 정부에서 지원받는 32만 투그릭만을 받는다.
박관태 씨는 " 32만 투그릭이면 저속득층에게 지원되는 돈이 우리나라로 15만원정도밖에 안된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32만 투그릭이면 부족하지 않냐는 질문에 환자는 "어렵다. 땔감사는데도 돈이 많이 들리고 약값도 돈을 빌려서 사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박관태 시는 "지금 수술대기하시는 분이 많아서 내년 1월 말 2월은 돼야 수술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대신 저희랑 담배끊는다는 약속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담배 피면 혈관에 칼슘이 쌓이기 때문에 담배는 안된다. 지원금이 굉장히 부족한데 그 돈을 담배사는데 쓰지말고 다른데 써라"라며 "최대 70퍼 센트 정도 지원받으려면 저희랑 담배끊는다느 약속을 해야한다"라고 당부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