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맛 좀 보실래요' 한가림, 임신 테스트 후 "나 가졌을 때 아빠 어땠나" 착잡
입력 2020. 01.03. 09:08:54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한가림이 임신 테스트 후 불안해하며 이현경이 임신했을 때를 궁금해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에서는 정주리(한가림)가 임신 테스트 후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침대에 내내 누워있던 정주리는 도여사(이현경)에게 “엄마 나 가졌을 때 아빠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도여사는 당황하다가 “그 때 아빠 다른 사람 남편이었잖아. 근데 그걸 갑자기 왜 물어보냐”고 궁금해 하자 정주리는 “불안해했어 아니면 싫어했냐”라며 “이제 나도 컸지 않나.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달라”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도여사는 “좋아할 순 없지. 가정 있는 사람인데 처음엔 모른 척도 하고 낳지 말라했는데 너 낳고나서는 너 보고 싶어서 집에 찾아오고 그랬다. 너도 알지 않냐”라며 “준후 엄마 죽고나서 너 이 집에 데려왔을 때 그동안 너 못한 거 다해주겠다고 엄청 잘해줬다”라고 다독였다.

이에 정주리는 착잡한 표정을 다시 침대에 드러누웠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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