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②] 송해 감기몸살 입원→'프듀' 순위조작 사과→양준일 데뷔 첫 팬미팅
입력 2020. 01.03. 14:18:59
[더셀럽 신아람 기자] 2019년 12월 마지막 주도 각종 이슈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KBS 가요대축제' 에이핑크 홀대 논란→KBS "진심으로 사과"

'2019 KBS 가요대축제'가 그룹 에이핑크 홀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월 2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가요대축제'에서는 에이핑크 '응응(%%)' 무대가 다 끝나기도 전에 편집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노래 도중 VCR 화면이 넘어가면서 에이핑크 무대가 중단된 것. 이에 KBS가 에이핑크를 홀대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무대 이후 에이핑크 멤버들은 SNS 및 개인 방송을 통해 무대를 끝까지 다 보이지 못해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는 심경을 전하며 "모든 가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가 안전하고 공평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에이핑크 팬들은 KBS 측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고 KBS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어제 가요대축제 방송 중 에이핑크 공연이 예정과 달리 끝을 맺지 못한 것에 대해 에이핑크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연말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밤낮없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 저희의 실수로 빛이 바래진 데 대해 멤버들과 팬들의 다친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멋진 무대를 위해 애쓴 에이핑크의 스태프들에게도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이수민, 비공개 계정 유포 논란 "계정 맞지만 욕설 올린 적 없다"

배우 이수민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이 또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수민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갑자기 전화해서 XX 사람 속 다 뒤집네 아 X나 짜증나 진짜 우리 끝났잖아..심지어 내가 아니라 그쪽에서 나 버린 거잖아"라며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 말해주면 이해해줄 것도 아니면서 웃기지 마라"라는 내용과 함께 각종 비속어가 담겨 있다.

앞서 이수민은 배구 선수 임성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공개 계정에 올려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수민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열애설을 직접 부인, 비속어 사용 등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자유 아닌가" "저번 사과는 거짓이었나" 의견이 팽팽하게 나뉘었다.

이후 이수민 측은 "해당 비공개 계정은 이수민 씨가 친구와 함께 개설한 계정이 맞다"면서도 "이수민이 직접 욕설 게시물을 올린 적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 CJ ENM "'프듀' 순위 조작 사과, 아이즈원·엑스원 활동 재개 지원"

CJ ENM이 Mnet '프로듀스X101' 조작 관련해 공개 사과했다.

허민회 대표는 지난 12월 20일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듀스X101' 등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순위 조작 관련,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날 허 대표는 순위 조작으로 피해를 입은 연습생에 반드시 책임지고 보상, 향후 활동 지원 등 실질적 피해 구제를 위해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해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듀'로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 엑스원 활동 재개와 관련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양준일 '슈가맨3'→데뷔 첫 팬미팅→19년만 음악방송 출연 '신드롬~ing'

가수 양준일이 데뷔 30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12월 3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는 2019 양준일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이 열렸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동시에 접속자가 대거 몰려 서버가 마비됐으며 공연이 전석 매진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19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고 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한 양준일은 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에 출연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 송해, 감기몸살로 입원→'전국노래자랑' 설특집 대체 MC물색

방송인 송해가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입원 이유가 폐렴 아닌 감기 몸살로 알려졌다.

앞서 12월 31일 한 매체는 송해가 폐렴 증세로 서울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송해는 한 달가량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송해 측은 입원 이유에 대해 "폐렴 아닌 감기 몸살"이라 밝히며 "2, 3일 경과를 보고 퇴원하려 한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KBS1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녹화와 관련해서는 불참할 예정이라 전했으며 제작진은 대체 MC를 섭외하기 위해 물색 중이다. 이후 녹화는 원래대로 송해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 트와이스 나연, 스토킹 피해→JYP "높은 강도 모든 법적 조치 강구"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해외 스토커로 인해 고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트와이스 소속사 JYP 측은 스토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귀국하는 비행기편에 멤버 나연의 해외 스토커가 동승, 지속해서 저근을 시도하는 등 큰 소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JYP측은 "현재 나연은 본 사안으로 인해 경찰 신변보호 중이며 스토커 본인에게 절대 접근하지 말 것을 이미 수차례 경찰관 입회 하에 경고 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접근하려 했던 점, 자사 인력과 언성을 높이고 충돌하려 한 점 등 해외 스토커 본인은 지속적인 경고에도 일말의 반성 없이 문제 되는 행동을 더욱 높은 수위로 지속하고 있다"라며 가장 높은 강도의 모든 법적 조치를 즉시 강구할 것이라 밝혔다.

그러나 외국 남성은 "비행기 안에서 나연에게 편지를 주려고 했을 뿐인데 매니저가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공격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나연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을 뿐"이라고 황당한 해명을 늘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연은 현재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더셀럽 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