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복귀 신호?…빅뱅 활동 소식에 SNS 재개[종합]
입력 2020. 01.03. 16:06:42
[더셀럽 심솔아 기자] 양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이 게시물은 빅뱅의 컴백 무대를 홍보하는 내용이라 양현석이 YG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3일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오는 4월 열리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또 미국 코첼라 측 역시 라인업을 공개하며 이를 공식화 했다.

이와 관련 양현석은 오늘(3일) 자신의 SNS에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라인업을 게재했다.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빅뱅의 이름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는 상태. 지난해 10월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의 결혼 축하사진을 잠시 올렸다 지운 이후 SNS 활동은 처음이다.

당시 게시물을 게재했다 지운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댓글창도 막아 게시물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양현석은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이고 이와 관련해 마약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YG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또한 지난해 7월 동남아 출신 사업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2014년 7월과 9월 서울의 한 식당에서 동남아 출신 재력가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며 경찰은 성관계 여부는 확인했지만 성매매가 있었다고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아울러 양현석은 승리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마카오 등의 호텔 카지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한 혐의도 받았다.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사용한 뒤 한국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자금을 조달한 혐의도 받았다.

하지만 경찰은 환치기에 대해서는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하며 상습도박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후 양현석은 SNS를 중단했으며 잠시 게시물을 올리는 해프닝은 있었으나 줄곧 SNS 활동을 자제해왔다. 그런 도중 빅뱅의 공식활동 재개와 함께 그의 SNS 활동도 시작됐다. 그의 SNS 활동 재게가 복귀 신호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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