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브리그’ 박은빈, 병역기피 선수 영입 후 식사 중 ‘울컥’…이유는?
- 입력 2020. 01.03. 17:53:47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스토브리그’ 박은빈이 미국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갖는 엄마와의 식사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는 스틸 컷이 공개됐다.
3일 방영되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유일 여성이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박은빈)은 용병 영입을 위한 미국행에서 우여곡절 끝에 길창주(이용우)를 데려오는데는 성공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집으로 돌아와 울음을 터트린다.
지난 5회에서 이세영은 백승수(남궁민), 한재희(조병규)와 괴물 투수 마일스와 계약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그러나 상대 팀인 바이킹스에게 마일스를 빼앗긴 후 2순위 그리핀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그리핀마저 바이킹스에게 빼앗겼다.
영입 포기까지 고려할 정도로 망연자실해 있을 때 백승수는 현지 코디 신분의 길창주(이용우)가 강력한 투구를 던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는 한때 국내 유망주였지만 병역 회피로 인해 현재는 ‘조국을 등진 야구 선수’라는 오명을 쓴 채 부상 회복에도 메이저리그로 복귀하지 못했다.
길창주는 백승수에게 아내의 이식 수술 탓에 군대를 갈 수 없어 국적으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백승수는 그의 실력과 진심에 확신을 가지고 길창주 영입을 결정했다.
길창주가 귀국 기자회견에서 병역 기피 문제로 공격받자 이세영은 왜 드림즈 프런트들이 길창주를 영입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스포츠 아나운서인 김영채(박소진)가 “지금이라도 군대를 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질문하며 프런트들의 위기를 예고했다.
6회에서는 미묘한 감정을 안고 집으로 돌아온 이세영이 엄마와 함께 밥을 먹던 중 오열하는 장면이 나온다. 엄마와의 대화 도중 폭발한 감정의 이유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스토브리그’ 6회는 1월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스토브리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