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심지호에 "나랑 경쟁한 작가 작품, 왜 샀냐" 의심
- 입력 2020. 01.03. 20:20:41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과 설정환이 심지호를 의심했다.
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황수지(정유민)와 봉천동(설정환)이 김지훈(심지호)에게 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수지는 김지훈과 만나는 자리에 봉천동을 데려왔다. 황수지는 김지훈에게 “오빠 우리 집에 걸려있던 그림. 나랑 경합했던 작가 작품이라면서 왜 우리엄마한테 선물한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지훈은 “그래 맞다. 내가 구매자다”라고 인정했다. 황수지는 “도대체 나랑 경쟁한 작가 작품을 왜 오빠가 산 거냐”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봉천동 역시 “그림을 구입한 시기가 공교롭게도 그림을 팔린 이후에 그 작가가 바로 기권했더라”라며 김지훈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겼다.
김지훈은 “좋은 그림을 받고 갖고 싶어서다. 그러면 이유가 되지 않나. 순수하게 예술작품 산 건데 뭐가 더 필요하나”라며 “내가 수지한테 할 말 있어서 따로 자리 마련한거다. 이만 자리 비켜 달라”라고 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