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엄홍길, 허영만의 아들과 맥주 행복에 침울 “내 아들은 보디빌더”
입력 2020. 01.03. 21:14:03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백반기행’에서 아들과 맥주 마실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허영만의 말에 엄홍길이 침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3일 방영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여수편에서 특별 게스트로 나온 산악인 엄홍길은 허영만이 아이들이 클 때 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수긍했다.

엄홍길과 선어횟집을 찾은 허영만은 “애들 귀엽게 크고 그런 시간을 많이 놓쳤지”라며 운을 땠다. 이에 엄홍길은 “그게 가장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허영만이 “나는 아들하고 맥주 마실 때가 제일 좋아”라며 “아들 맥주 잘 하지”라고 묻자 엄홍길은 “헬스. 보디빌더”라며 말을 멈췄다. 허영만은 “그 놈하고는 맥주 먹기는 글렀다”라며 엄홍길을 위로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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