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남의 집에서 샤워한 아이 엄마 "정신병있어…치료받기도"
입력 2020. 01.03. 21:55:17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남의 집에서 샤워하며 아기와 바깥을 떠도는 아기 엄마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남의 집에서 샤워하는 주아 엄마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계속 곁에 있던 스탭에게 주아 엄마는 “애기 봐줄 것 아니면 가라”며 “화장실 갔다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텝들이 당연히 “애를 봐주겠다. 다녀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고프다며 김밥과 우유를 사올 것을 요구했다.

제작진은 왜 남의 집에서 샤워를 하나라고 묻자 주아 엄마는ㄷ “왜 내가 그 집에 가서 찾아가서 뭐 어떻게 했나. 난 나쁜 짓도 안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남편이랑 안 살고 혼자 아이 키우면서 산다고 들었다. 그거는 왜 그렇게 이야기 했냐”라고 질문하자 주아 엄마는 “모른다. 난 기억도 안 난다”라며 택배를 가져간 이유에 대해서도 모르쇠를 일관했다.

그런가하면 제보해주신 분들이 아이 걱정한다는 말에 갑자기 주아엄마는 “외롭고 제정신이 저도 아닌 거 같다. 왜 이러나 싶고 애도 제대로 키워야 되는데 애한테 고생시키고 밖에 돌아다니고”라며 집에 있으면 우울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저도 정상이아니라 정신병이라 지금 치료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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