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호, ‘AFI 어워즈’서 브래드 피트 즉석 만남… 이선균·이정은 ‘활짝’
- 입력 2020. 01.04. 16:08:1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송강호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를 만났다.
3일(현지시간) 영화 ‘기생충’의 미국 배급사 네온(NEON)의 공식 SNS에는 “송강호의 팬인 브래드 피트가 송강호를 만났을 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송강호를 보고 반가워하며 손을 덥석 잡은 모습이다. 이들의 뒤로 ‘기생충’에 함께 출연한 이선균과 이정은도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현지 언론 USA 투데이에 따르면 송강호와 브래드 피트의 만남은 이날 열린 미국영화연구소(AFI)의 ‘AFI 어워즈’에서 성사됐다. ‘AFI 어워즈’는 매년 초 지난해의 최고 TV 프로그램 10 편과 최고 영화 10작을 꼽아 관계자들을 초대하는 시상식이다. ‘기생충’은 2019 올해의 영화 특별상에 이름을 올려 초대됐다.
외신은 브래드 피트가 시상식이 열린 호텔의 붐비는 홀을 가로질러 ‘기생충’의 테이블로 향했다고 전했다. 또한 송강호와 악수하며 자신이 ‘기생충’의 팬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네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