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에 "널 볼 때마다 고통스럽다" 이별 이유 고백
입력 2020. 01.05. 19:55:17
[더셀럽 김희서 기자] '사풀인풀' 설인아가 김재영이 이별통보한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55회에서는 김청아(설인아)가 구준휘(김재영)가 이별 통보를 한 이유를 듣고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아는 구준휘에게 “집에 가는 거냐. 집이 어딘데. 누구랑 사는데. 가족은 어떻게 되는데. 좋아하는 음식은? 싫어하는 음식은?”이라고 물으며 “적어도 내가 어떤 사람이랑 만났는지는 알고 헤어져야되지 않겠냐. 이해는 못 해도 납득은 해야 이별이든 작별이든 받아들일 거 아니냐”라고 토로했다.

그래도 구준휘가 아무말 않자 김청아는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뭐냐. 비겁하게 도망치는 이유가 뭔지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라”라며 울분을 토했다.

결국 구준휘는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 널 처음 만난 날 말이야. 내 인생 최악의 날. 널 볼 때 마다 생각나서 힘들다”라며 “너 생각할 때마다 떠올려서 널 보는 것도 고통이다. 매 순간이 고통스럽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청아는 구준휘의 말을 듣자 바로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사풀인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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