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륨을 높여요’ 김홍범 “강점? 동시간대 방송 3사 중 유일한 여성DJ”
- 입력 2020. 01.06. 15:29:1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김홍범 PD가 ‘볼륨을 높여요’만의 강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쿠킹스튜디오에서는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우 강한나, 김홍범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홍범 PD는 젊은 세대 어필을 위해서 “라디오 전체의 공통적인 고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젊은 층의 이탈이 많은 편이긴 한데 ‘볼륨을 높여요’를 준비하면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하면 채울 수 있을까 생각했다. 코너보다는 생각을 젊게 가져갈 것”이라며 “‘우리’보단 ‘나’가 소중해졌다. 한 명 한 명 소중히 대할 수 있는 걸 시작하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 PD는 “코너도 SNS 시대에 맞게, 소통이 쌍방향으로 일어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젊은 청취자들을 끌어 모으려 하고 있다. 기술적인 건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라디오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유튜브 등 여러 가지 활용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볼륨을 높여요’만의 강점을 묻자 김홍범 PD는 “방송 3사만 놓고 보자면 유일한 여성 DJ다”라면서 “강한나 씨가 가장 텐션이 높다. 즐겁고 유쾌한 시간 많이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 방송을 시작한 KBS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강한나는 악동뮤지션 수현의 바통을 이어받아 청취자와 편안하고 유쾌한 시간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오늘(6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KBS 쿨FM(수도권 기준 89.1MHz),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과 마이케이를 통해 청취 가능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