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부2’ 한석규, 혼란스러운 응급실 단번에 정리 “갑갑하다”
- 입력 2020. 01.06. 22:11:1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김사부2’에서 한석규가 응급실에서 소주연을 도와 응급 환자를 처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이하 ‘김사부2’)에서는 응급 환자가 밀려들어온 상황에서 윤아름(소주연) 혼자 처치하느라 애를 먹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공의 4년차인 윤아름은 인턴을 데리고 응급상황에 처치하기까지는 벅찼다. 계속해서 오더를 내려야 했으나 어찌할 줄 모르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바빴다.
결국 이를 지켜보던 김사부(한석규)는 응급실에 뛰어들어 윤아름을 도왔다. 누구냐고 묻는 간호사에게 “중간 대가리 안 받으면 더 위라도 콜 해라”며 윤아름에게 오더를 내렸다.
뒤늦게 나타난 전문의에게 “빨리도 행차하셨다. 응급환자가 셋씩이나 들이닥치는데 나는 뭐 죄다 급똥이나 싸나했다”고 비꼬아 물었다.
병원 내 의사가 아닌 다른 이가 진료를 한 것에 ‘진료법 위반’을 들먹이자 김사부는 “나 진료 안했다. 교통정리만 했다. 그럼 어떻게 하냐. 전공의 4년차 혼자 인턴 둘 데리고 뛰어다니는데 그럼”이라며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등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간 연차인 전문의가 뒤늦게 나타나 배탈로 인해 자리를 비웠다고 설명하자 김사부는 “내 말이 맞네. 싸러갔네. 똥 싸러”라고 호탕하게 웃은 뒤 “집중해라. 전문의라는 작자는 똥 싸시느라”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문의에 “너라도 자리를 지키던가.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이냐. 갑갑하다”고 훈계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