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뚜렛 본명 홍정오 그는 누구? 유튜브 추정수익 8000달러?
입력 2020. 01.07. 07:00:23
[더셀럽 전예슬 기자] 유튜버 아임뚜렛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임뚜렛은 ‘틱 장애’라고 불리는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유튜버. 그는 약 한 달 만에 구독자 40만 명 가까이 보유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아임뚜렛의 ‘틱 장애’가 거짓이며 지난 2019년 힙합 디지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 주요 음원사이트에는 아임뚜렛의 본명인 홍정오라는 이름으로 음원이 올라온 바. 특히 ‘분수를 모르는 놈 Part.2’의 경우 가사의 욕설과 외설적인 내용이 담겨있기도 했다.

‘틱 장애’ 조작 논란이 일자 아임뚜렛은 해명에 나섰다. 6일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게재한 그는 “이런 일이 일어나게 돼 죄송하다”라며 “지금 약을 복용하고 있다. 약을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명확한 의사전달을 위해 약을 먹었다”라며 처방전을 공개했다.

이어 아임뚜렛은 “내 이름은 홍정오가 맞다.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면서 내 증상을 과장한 것도 사실이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전 영상은 모두 내리도록 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아임뚜렛은 유튜브 운영 수익도 공개했다. 그는 “소문에 떠도는 5000만 원 수익은 사실이 아니다. 수익을 얻기 시작한 건 최근”이라며 ‘추정수익’이라고 써있는 화면을 띄웠다. 그가 공개한 추정 수익은 한 달간 약 8000달러(약 936만원)였다.

자신이 낸 음원에 대해서 아임뚜렛은 “래퍼로 활동하지는 않았다. 내 만족으로 만들었다”라며 “가사를 내가 썼다는 게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처음에 회피하려다 보니 의혹이 커져 논란이 커졌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사에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최소 등록 기간인 2년을 채운 뒤 바로 앨범 중지 신청했다. 가사로 인해 상처를 받았거나 기분 나빴던 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사죄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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