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우아한 모녀’ 김흥수, 차예련 과거 동문 만나…알게 된 과거는?
- 입력 2020. 01.07. 20:22:3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김흥수가 차예련의 과거를 캐물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제니스(차예련)의 동문을 만난 구해준(김흥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스의 대학시절 동문을 만난 구해준은 그로부터 “혼자 다니길 좋아했다. 자발적인 아웃사이더라고할까. 공부도 잘하고 외모도 탑이라 인기는 많았는데 공부 말고는 관심이 없었다”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어 구해준은 제니스의 가족에 대해 물었다. 동문은 “엄마랑 둘이 살았다는 것 외엔 딱히”라면서 “제니스 알고 보면 불쌍한 아이다. 겉으로는 화려하고 멋있다고 하는데 어릴 때 고생 많이 했다더라. 캐나다에 이민 온지 얼마 안됐을 때 제니스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같이 죽으려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니스 아빠가 화장품 연구원이다. 제니스도 화장품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갑자기 어느 날 전공을 패션마케팅으로 바꿨다”라고 밝혔다.
구해준은 “기억나는 거 있으면 연락 좀 달라”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제니스의 동문은 “언젠가 꿈에 관한 에세이에 관해 발표한 게 있는데 내용이 독특했다. 엄마의 목적이 곧 자기의 꿈이라던가”라며 “엄마와 자기는 전쟁터에서 같이 살아남은 전우애가 있다고 했다. 엄마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과 믿음이 있었던 딸인 건 기억한다”라고 설명했다.
‘우아한 모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