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최윤소에게 막말 “설정환 주변에 얼씬 거리지마”
입력 2020. 01.07. 20:41:1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정유민이 최윤소에게 막말로 상처를 입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쓰러진 후 의식을 되찾은 봉천동(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여원(최윤소)은 봉천동이 재작년,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후 봉천동은 의식을 되찾았다. 깨어나자마자 강여원을 찾자 황수지(정유민)는 표정이 굳어졌다. 밖으로 나온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할 말이 있다며 “당신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여기 서이냐. 봉 팀장이 누구 때문에 쓰러진 건지 모르냐. 오늘 이 판 강여원 씨가 깐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장 하나 도우려다 봉 팀장 큰일 날 뻔 했다. 주제 파악도 못해서 봉 팀장을 번번이 위기에 빠뜨리냐. 지난 번 탑차에 갇혀 봉 팀장 얼려 죽일 뻔 하더니 사람 잡는 재주는 타고난 것 같다”라며 “봉 팀장 주변에 제발 얼씬 거리지 마라. 남편 하나 잡았으면 충분한 거 아니냐”라고 막말을 내뱉었다.

강여원이 충격 받은 표정을 짓자 황수지는 “봉 팀장 주변에 그 불운한 기운 퍼트리지 말라”라며 “내가 오늘 사람들 앞에서 모욕 당한거 보니까 당신이 이긴 거 같냐. 천만하다. 내 명예에 흠집 좀 났다고 눈 하나 깜짝 할 것 같냐”라고 강조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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