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전주초장김밥+돌문어, 비법 만드는 과정 보니?
- 입력 2020. 01.07. 21:14:1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생활의 달인’ 전주초장김밥 달인이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잠행단은 초장김밥과 해물을 맛본 후 “식초가 다르다. 돌문어는 다 맛있다. 그런데 초장이 너무 맛있다”라고 맛을 평가했다.
제작진의 부탁에 초장에 쓰는 식초를 보여준 달인. 달인은 곶감이 단맛을 자연스럽게 해준다라고 밝혔다.
단맛이 나는 식초의 첫 번째 비밀은 곶감이 든 식초 항아리를 큰 솥에 넣어 그 주변에 옥수수수염을 깔아준다. 이어 항아리가 잠기도록 물을 붓고 팔팔 끓여준다고.
이후 항아리에 옥수수수염의 구수함이 스며들면 고춧가루와 참소라 등 다양한 재료를 준비한다. 소라를 깔고 고춧가루를 부어 4시간 정도 쪄내면 명포에 싸낸 진액이 식초 속으로 들어간다. 이 맛이 어우러져 최고의 식초가 탄생하는 것. 여기에 꿀을 넣어 잘 혼합해주면 어떤 음식을 찍어먹어도 그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준다고 한다.
달인은 돌문어도 그냥 삶는 게 아니라고 했다. 그는 불린 다시마에 된장과 양지를 펴 바른 후 돌돌 말아 쪄주면 포근한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맹물에 쪄서는 나올 수 없는 돌문어의 풍미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