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사람이 좋다’ 윰댕, 10살 아들 고백 “일상적인 것 맘 편히 하고파”
입력 2020. 01.07. 21:46:01
[더셀럽 전예슬 기자] ‘사람이 좋다’ 크리에이터 윰댕이 10살 아들의 존재를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출연했다.

앞서 윰댕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도님과 만나기 전 결혼을 했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그 후로 친정 엄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윰댕은 생계를 위해 할머니 손에 자란 아들을 언급하며 “친구들 생일파티를 하는데 반에서 그달에 생일인 친구들이 엄마랑 아이가 모여 키즈카페 이런 곳에서 단체로 만난다. 할머니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그럴 자신이 없다’라고 하셨고 저도 아직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갈 수가 없었다. 생일파티를 준비해서 친구들 불러 같이 축하도 하고 촛불도 부는 게 일상적인 거지 않나”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우리 아이는 일상적인 것을 못했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것들을 마음 편하게 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대도서관과 윰댕, 그리고 아들이 함께 외출한 건 처음이라고. 대도서관은 “밖에는 안 나왔다.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집안에서만 놀았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윰댕은 아들에게 “이모랑 엄마랑 섞어 부르지 말고 엄마라고 부르는 거 어때”라면서 “항상 엄마라고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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