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미세먼지 ‘좋음’” 트와이스 나연 ‘누빔 셔츠’ VS 채영 ‘데님 재킷’, 힙스터룩 완결법
입력 2020. 01.08. 10:20:01
[더셀럽 한숙인 기자] 8일 오늘 서울과 부산은 한낮에 5도, 11도로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고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역시 ‘좋음’ 상태로 외출하기 좋은 하루가 이어진다.

9일 내일은 경상남도 일부를 제외하고 오전 전국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한낮기온 역시 오늘보다 2, 3도 낮아진다. 따라서 오늘 오후 따뜻한 겨울을 만끽해야 한다.

지난 1월 1일 일본에서 일정을 마치고 입국한 트와이스의 채영과 나연의 아우터는 오늘 외출 전 꼭 참고해야 한다. 이들의 아우터 선택과 연출법은 힙스터 느낌을 내고 싶은 이들에게는 필수다.

날씨가 춥지 않을 때는 나연처럼 터틀넥 티셔츠 위에 누빔 셔츠를 입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나연의 체크 누빔 셔츠는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는 이번 겨울 필수 아이템이다. 단 5도 안팎일 때는 스웨터를 입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에 나여처럼 니트 비니를 쓰면 힙스터 느낌이 살아난다.

추위를 타는데 가벼운 느낌을 내고 싶다면 채영의 아우터와 아우터의 조합이 답이다.

채영은 데님 재킷 위에 레드와 블랙이 배색된 블루 체크 모직 재킷을 레이어드해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사수했다. 여기에 채영처럼 그래니룩 콘셉트의 빈티지 니트 버킷햇을 써 힙스터룩이 완성된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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