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승 누구? 장영자 전 사위…췌장암으로 사망
입력 2020. 01.08. 10:56:46
[더셀럽 박수정 기자] 故 배우 김주승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희대의 사기꾼' 장영자의 사기 행각에 대해 다루면서 장영자의 전 사위인 김주승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김주승은 지난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드로 대뷔해 '첫사랑', '애정의 조선', '야망의 세월', '여자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80~90년대 청춘 스타다.

김주승은 1990년 장영자의 딸 김모씨와 결혼하며 장영자의 사기 행각에 휘말렸다. 장영자 사기 사건에 연루돼 1994년 미국으로 도피했으며 3년 후 췌장암 투병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김주승은 암 발병 5년 뒤인 2002년 MBC 드라마 ‘리멤버’로 복귀했다. 이후 제 18대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회장으로 선임되기도 했으며 드라마 제작자로 변신, ‘그녀가 돌아왔다’, ‘이제 사랑은 끝났다’, ‘나도야 간다’ 등을 제작했다.

아내 김씨와는 결혼 17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다. 김주승은 이혼 후 췌장암이 재발, 요양 생활을 하던 중 그해 8월 사망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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