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PICK]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얼굴 소멸 숏단발’, 단별병 유발자 따라잡기
입력 2020. 01.08. 12:04:36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가 지난 6일 첫회 14.9%로 시작해 7일 2회에서 18.0%로 시청률이 빠르게 20%로 상승하면서 기대치를 충족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새롭게 투입된 소주연은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보다 더 관심을 끌며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소주연은 광고를 통해 익숙해진 배우로 MBC ‘내 사랑 치유기’, KBS2 ‘회사 가기 싫어’에서 솔직하고 순수한 해맑은 역할을 맡으며 스며들 듯 인지도를 높여왔다.

소주연의 트레이드마크는 쏙 들어간 보조개와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시스루뱅과 층이 진 얼굴 소멸 쇼트 단발이다.

배두나 단발로도 유명한 이 쇼트단발은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층을 내 머리 끝 질감을 가볍게 처리하고 옆머리 역시 자연스럽게 층을 내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도록 커트한다.

소주연 ; KBS2 ‘회사 가기 싫어’,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이 쇼트단발은 옆과 뒷머리 라인을 잡는 것이 중요한데 길이에 따라 뒷머리 라인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소주연은 ‘회사 가기 싫어’에서는 아주 짧은 쇼트단발로 뒷머리가 살짝 올라가게 라인을 잡아 커트 느낌을 내고,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턱선을 덮는 정도의 길이로 자연스럽게 머리 끝이 안쪽으로 말리게 스타일링 해 좀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KBS2 ‘회사 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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