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 사재기 의혹 받은 창모 응원 “수준 맞춰 놀아주면 같은 사람 돼”
- 입력 2020. 01.08. 14:26:4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소속사 AOMG 수장 박재범이 사재기 의혹을 받은 창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창모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전 1등하면 축하받을 줄 알았다. 그런데 오해를 받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수많은 팬들이 저한테 신경 쓰지 말라고 응원한다고 해줘서 늘 고맙다”며 “그런데 팬들 만 듣고 신경 끄려고 해도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뭔 말인지 알지 않냐”고 말했다.
창모는 “떳떳하게 1위했는데도 오해받을 바엔 그냥 내려가고 싶다”며 “‘메테오’ 듣지 말아달라”고 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메테오듣지마’를 걸었고 “시쟐”이라고 덧붙였다.
창모는 지난해 11월 29일 신곡 ‘메테오’를 발매했다. 발표한지 약 한달 뒤 역주행을 거듭하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멜론 리뷰창과 각종 기사, SNS 등을 통해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재범은 창모의 SNS 댓글에 “When u at the top they wanna tear u down.(네가 꼭대기에 있을 때 사람들은 널 찢고 싶어한다)"며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던 그건 본인에게 달려있지 않지만 그걸 보고 어떻게 반응할지는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했다.
또한 “그들의 수준에 맞춰 놀아주면 본인도 똑같은 사람이 됨. 그걸 어떻게 극복하고 나가느냐에 따라 창모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유산을 남길지 달려있다"며 ”한국말 못해도 이해하길. 내가 너무 꼰대같이 안 보이길. 어쨌든 파이팅“이라고 남겼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