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게임' 고수 "심은경과 세대차이? 조십스럽더라"
- 입력 2020. 01.08. 15:04:48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고수가 심은경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머니게임'에서 이성민, 고수, 심은경은 20대, 30대, 40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심은경은 94년생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성민, 고수와 실제로도 나이차가 많이 난다.
함께 호흡하면서 세대 차이를 느꼈던 순간을 없느냐는 물음에 고수는 "긴장이 많이 됐다. 은경씨가 나를 불편해하면 어떻게 하나 조심스럽더라. 말도 조심하고 행동도 조심했다.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심은경은 "작품이 어렵다보니까 대화를 거의 안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품에 몰두하다보니) 세대 차이를 느낄 겨를도 업섰다. 대사도 길고 어렵다. 이걸 소화해야하기 때문에 선배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지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후속으로 오는 1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