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당, 송하예 음원 사재기 정황 공개 VS 송하예 측 "확인 중" [종합]
입력 2020. 01.08. 16:30:37
[더셀럽 심솔아 기자] 정민당 측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송하예의 음원 사재기 정황을 공개했다.

8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는 정민당 주최 음원 사재기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더하기미디어 홍보대행사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참석해 음원 사재기를 시도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19년 5월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송하예 노래 '니 소식'을 연속으로 스트리밍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정민당 김근태 대변인은 "2019년 11월 블락비 박경이 몇몇 뮤지션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를 하지 말라고 하자 거론된 뮤지션은 박경을 고소했다. 하지만 거론된 뮤지션 가운데 송하예의 음원 사재기 정황이 발견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원 사재기를 시도한 앤스타컴퍼니 관계자의 전자우편 주소는 한 인터넷 언론사의 홍보 기사와 광고 기사를 써온 기자 2명의 전자우편과 일치하기도 했다. 여론 조작과 왜곡은 신뢰 사회를 발목 잡고 공정을 해치는 해악"이라며 고소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 송하예 측은 "확인 후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최근 불거진 음원 사재기에 대해 다뤘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여러 정황 증거를 제시하며 송하예,닐로, 바이브, 황인욱, 임재현 등을 음원 사재기 가수로 의심했다.

이 방송에서 송하예 측 관계자는 "음원을 팔면 수십억을 받는다. 그런데 굳이 음원 사재기를 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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