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 데이지 열애설 이후 잠정 활동 중단했던 이유는?
- 입력 2020. 01.08. 17:00:06
- [더셀럽 박수정 기자]모모랜드 데이지 열애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모모랜드 데이지는 지난해 2월 아이콘 송윤형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열애설이 터진 후 모모랜드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최근 3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열애 보도에 대해 인정했다.
하지만 아이콘 송윤형 소속사 측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열애를 전면 부인했다. 양측의 상반된 입장 차이로 찝찝한 열애설로 남게 됐다.
한편 데이지는 최근 그룹 결성에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소속사가 프로그램 제작비 명목으로 모모랜드 멤버들에게 수천만원을 부담시켰다고 주장했다. 계약 해지를 요구했을 당시에는 11억의 위약금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모모랜드 소속사 측은 즉각 해명에 나섰으며 데이지 측과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모모랜드 소속사 측은 데이지 열애설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털어놨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19년 2월 14일' 모 매체를 통해 데이지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당사는 당시 데이지 본인에 사실 관계 확인을 거쳐 열애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도 3일 후 당사의 대처에 대해 데이지 모친은 '모모랜드에서 데이지를 빼달라, 다음 주 내로 데리고 나오겠다'고 통보하였고 이와 관련해 데이지 본인에게 확인하였으나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당시 발매를 준비 중인 앨범 활동 참여에 대한 의사를 물었으나 명확한 의지 표명이 없어 당사는 상황을 고려해 활동에서 잠시 쉬는 것을 권유했다"며 이후 데이지 모친이 세 차례 공식 사과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서'를 당사에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데이지 측은 5월부터는 활동의사를 밝혔지만 이후에도 8달 넘게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데이지는 지난 2월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까지 소속사와 팀 재합류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