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지수원, 치매 호전된 김보미 압박 “나 아니야. 네가 했어”
입력 2020. 01.08. 19:59:45
[더셀럽 한숙인 기자] ‘우아한 모녀’ 지수원이 김보미가 과거를 기억해냈는지 추궁하며 친구인 최완정에게 지하 병동으로 옮길 것을 요구했다.

8일 방영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서은하(지수원)은 치매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듯한 설미향(김보미)를 찾아 과거 사건의 증거인 발찌를 들이밀며 기억이 돌아왔는지 악다구니를 쓰며 캐물었다.

은하는 “발찌가 설 간호사 잡아먹기라도 해 까먹기라도 한 줄 알았더니. 30년 전 일 기억하는 거야”라며 잔뜩 흥분하며 물었다.

이어 “뭘 안 그랬다는 거야? 그럼 누가했는데”라며 추궁했다. 설 간호사가 아무 말 없이 두려움이 떨며 소리를 지르자 은하는 “나 아니야. 네가 했어. 그러니까 괴로운 거잖아. 그래서 잊어버리라고 했잖아. 깨끗하게 잃어버리라고”라며 다그쳤다.

오비서(이주은)는 요양 병원에서 벌어진 일을 차미연(최명길)에게 실시간으로 보고했다. 오비서는 “설 간호사를 심하게 다그쳤다고 합니다. 다 잊으라고”라며 의심스러운 정황을 전했다.

박 원장(최완정)은 “캐리(차미연)가 설미향 환자 보호자 만나고 싶단다”라고 말해 은하를 불안하게 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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