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실시간 검색어 등장…스마트폰 해킹 피해 '누드사진 유출사건'
입력 2020. 01.09. 09:08:13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지난 8일 배우 주진모를 비롯해 국내 스타들이 스마트폰 해킹으로 피해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과거 스마트폰 해킹을 당해 사생활이 유출됐던 제니퍼 로렌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4년 자신의 클라우드 계정을 해킹당해 누드 사진 등 60여 장의 사진이 공개돼 난감한 상황을 겪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TV영화 '컴퍼니 타운(Company Town)'을 통해 데뷔한 뒤 '욕망의 대지' '포커 하우스' '원터스 본' '비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헝거게임 시리즈' '엑스맨 시리즈' ‘조이’ ‘패신저스’ ‘마더’ ‘레드 스패로’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배우로 이름을 올려 화제된 바 있다. 최근 제니퍼 로렌스는 유명 아트갤러리 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마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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