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드라마 촬영중 여배우 이간질 겪어…사과 없었다"
입력 2020. 01.09. 09:12:16
[더셀럽 심솔아 기자] 고은아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모 여배우에게 텃세를 겪었다고 밝혔다.

8일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서는 미르, 고은아가 출연해 배우들의 기싸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작품에 들어가고 처음에는 다 잘해주셨다. 현장에서 발랄했기 때문에 스태프 분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밥을 같이 안 먹기 시작하고 피하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루 이틀이면 상관이 없는데 길어지니까 응어리가 지고 상처가 생겨서 울면서 이야기했다. 왜 나한테 그러냐고. 내가 배우분들 욕을 하고 다니고 스태프들 뒷담화를 한다고 모 여배우가 소문을 냈다더라"라고 말했다.

또 "배우 입에서 그 이야기가 나오니까 진짜인가 싶었나보다. 모 여배우가 그 배우들한테 가서 '은아가 싸가지가 없다'고 욕을 한거더라. 그래서 내가 배우들한테 가서 이야기를 하면서 울었다. 그분들이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 여배우 분한테는 아직도 사과를 못받았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이유를 알 거 같은 게 나는 발랄하고 그러니까 현장에서 다들 나한테 그렇게 해주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자기가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미르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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